사이버 상담실
   가정폭력
이름     한영은 날짜     2018-05-28 06:58:30 조회     237

1주년 결혼기념일이었던 어제 새벽, 남편이 회사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와서

2시경에 집에 들어와 2시반 경에 제가 싫다고 거부하는데도 억지로 성관계를 시도했습니다.

그 전부터 이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여러번 들었지만 이혼소송을 진행할 자신이 없어 

그저 속으로 참고 삭히고 살고 있습니다.

벗어나고 싶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