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력을 당한 후 수치심과 자존심이 상해서 혼자 해결하려는 것보다는 주변의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
2) 폭력을 당한 것이 자신의 잘못이고 자신이 못났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갖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3) 지속적으로 폭력을 당하고 있는 경우, 부모, 교사 등에게 바로 알려서 가해학생의 폭력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4) 폭력을 당한 후 가해자에게 위축되지 말고 자신을 도와줄 부모, 교사 등이 있다고 생각하고 정당하게 대항한다.
5) 학교주변에서 불량배에게 폭력을 당한 경우, 자신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의 지킴이집이나 경찰에 신고하여 다른 사람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한다.
6) 부모나 학교에 알리기 힘든 경우, 전문상담기관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도록 한다.
7) 폭력 써클이나 조직폭력배 등에게 피해를 당한 경우, 검찰이나 경찰에 신고하면 신고자의 비밀이 보장되며 가해자를 확실히 처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적극 대처한다.
8) 부모, 교사, 상담기관, 경찰 등 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한다.
9) 피해신고는 마마보이나, 고자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나의 권리를 찾는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