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싼 옷이나 운동화 등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망가뜨린다.
2) 몸에서 다친 상처나 멍 자국을 자주 발견하게 되며, 물어보면 그냥 넘어졌다거나 운동하다 다쳤다고 대답하는경우가 많다.
3) 교과서나 공책, 일기장 등에 "죽어라" 또는 "죽고 싶다."와 같은 폭언이나 자포자기 표현이 쓰여져 있다.
4) 용돈이 모자란다고 하거나 말없이 집에서 돈을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
5) 풀이 죽고 맥이 없거나 입맛이 없다고 하면서 평소 좋아하던 음식에도 손대지 않는다.
6) 두통, 복통 등 몸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며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7) 자기 방에 틀어박혀 나오려 하지 않거나 친구에게 전화 오는 것조차 싫어한다.
8) 친구, 선배들에게서 전화가 자주 걸려오고, 그때마다 난처한 표정으로 부모님의 눈길을 피하여 자주 불려나간다.
9) 갑자기 전학을 보내달라고 한다.
10) 멍하니 있다가 뭔가 심각하게 골똘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11) 도시락을 안 가져가려고 한다.
12) 평소보다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