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면 좋을까요?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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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12시 45분경 친구의 친구가 자려고 눈감고 있던 저를 성추행 했습니다. 함께 술을 마시고 제 친구의 집에서 같이 잤는데 다들 술을 마셔서 제가 성추행을 당한 걸 본 사람도 없고 가해자는 모른 척하고 대충 넘기려는 사과를 했습니다 강간이나 강간 미수가 아니어서 증거가 없는데 처벌이 가능할까요? 고소를 하게 된다면 계속 경찰서에 왔다갔다 하게 되나요? 오전과 오후에 근무를 하고 있어서 하려면 오후 7시 이후에 해야하는데 가능할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답답한데 마땅히 도움 받을 곳이 없어서 망설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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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해바라기센터입니다. 경남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 지원 기관으로, 1년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수사지원, 상담소 연계지원 등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본 센터에는 상담사, 간호사, 여성경찰관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고 있어서, 전화상담 또는 내방상담 통해 세부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 상담의 경우 세부 상담에 어려움이 있어 답변에 한계가 있습니다. 본 센터(경남해바라기센터:055-244-8117)로 전화주시면 상담을 통해 세부안내 및 원활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해바라기센터로 전화주세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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